IT 현장에서는 화면 UI를 설계할 때 대부분 파워포인트를 사용합니다. 저 또한 파워포인트로 수많은 스토리보드를 제작했는데요. 파워포인트로 화면을 설계하면서 다음과 같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파워포인트 설계의 불편한 점 1. 제한된 공간에 페이지 경로, 화면 UI, 디스크립션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야 한다. 그러다 보니 화면이 점점 복잡해진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페이지로 넘기지 않기 위해 최대한 욱여넣었고 폰트 사이즈는 점점 작아졌다. 2. 수정사항이 발생하면 모든 화면을 일일이 수정해야 한다. 페이지가 적으면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페이지가 많아지면 메뉴명 하나만 수정해도 모든 페이지를 건드려야 하는 노가다 작업이 빈번히 발생한다. 3. 스토리보드를 받아보는 대표, 클라이언트,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