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술사 최대한 빨리 취득하려면?

1. 기간

본인의 업무와 경력, 평소 지식 및 지능?에 따라 합격까지 걸리는 기간이 천차만별이다.

절대평가라고는 하지만 다년간의 경험으로 절대를 가장한 상대평가이다.

이미 합격시킬 인원수를 미리 정하고 거기에서 점수를 더하고 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합격후 수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러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시험을 관리하는 인간들은 고인물이므로 달라지 않았을 것이다.

컨설팅이나 제안서 작업을 평소 많이 해보았고 원래 학과가 It관련과이면 1년정도 바라볼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글짓기 실력 및 글씨가 아름다운 경우도 1년을 생각해볼 수있다.

운이 좋고 천재적인 지능은 가진분은 6개월만에 합격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학원에 적을 둔 기간이고 그 전부터 준비를 했지 않았을까라는 의심이 든다. 아니면 굉장히 운이 좋았을 수도...

 

대부분의 인간은 2년부터4년까지 예상해어야지 않나 싶다.

그기간동안 휴일을 반납하고 평일에도 공부할 수 있을 사람만 이시험에 도전해야 한다.

 

2. 토픽 정리 등 학습자료

토픽을 뽑고 이해하면서 학습자료를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이것을 암기하고 소화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없어져 매번 주간 시험을 망친 기억이 있다.

서브 노트를 만든 것은 결코 공부가 아니다.

얌체같지만 합격자의 서브노트나 집단지성으로 완성한 서브노트를 비판적 시각으로 여러번 보는게 효과적이다.

그럴려면 독학을 무리고, 두개의 대형 학원 중 하나를 선택해 약간의 돈을 지불하는게 시간을 단축하는 길이다.

 

3. 모의고사

모의고사에 나온 문제가 실전에 나온 경우도 있고, 현재의나의 위치를 아는데 도움이 된다.

기술사시험은 상대평가라 내가 상위권인가 나의 답안이 테이블에 올라갈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두개의 대형학원 (KPC, 아이리포) 중 하나를 선택해서 꼭 보길 원한다.

그리고 모범답안을 꼭 따라서 써보라.

 

4. 메타인지

내가 뭘 모르고 안다고 생각하지만 깊이가 없는 부분인지 를 파악해서 그쪽을 반복해서 봐야한다.

이해가 안된다면 방어라도 되도록 개념정도는 여러번 암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