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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음성인식 기술, 검색엔진 빙 이용)
- 가상 개인 비서 서비스
- 데이터 분석 예측 기술
- 음성인식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Azure 병행처리)
- 정보제공 (Bing 으로 실시간 정보 스트리밍)
- contex-aware, 개인화된 뉴스/정보/콘텐츠 제공
2.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생각·학습·판단하는 활동이 가능한 컴퓨터 시스템을 통칭하는 용어
3. 스마트머신
[정의]
‘ 스마트 머신 ’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기능하는 기계
[스마트 머신의 유형]
▲ 자동화된 차량 ‘M o v e r s ’ - 자율주행차
▲ 정보기반 helper ‘S a g e s ’ - 가상개인비서 (VPA : Virtual Personal Assistant),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기타 언어인식 기능을 가진 스마트시스템
▲ 기계 중심 helper ‘D o e r s ’ - M2M, IoT 기기, 산업용 로봇
‒ ‘가상개인비서’, ‘자율주행 차’ 외 방대한 양의 데이터 속에서 사람의 음성, 행동 등을
감지 · 식별해내는 ‘인지컴퓨팅 ’ , 인지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여 적합한 명령을 내리고 수행
하기 위한 기계 학습법 ‘딥러닝’ 등이 인공지능 시장을 이끄는 유망 기술이 될 전망
o 인지컴퓨팅(Cognizant Computing) 분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성장 기대
○ 인지컴퓨팅은 방대한 양의 수집된 데이터 속에서 사람의 음성 , 행동 등 분석 대상이 되는 특정 데이터를 감지·식별해내는 기술
○ 현재 대표적인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통한 알림· 요금 청구· 건강 모니터링 및 관리·
문맥 광고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기계 학습을 통한 진화를 거쳐 고도의 지능을 갖춘 모바일 앱 서비스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가트너, ’14.7월)
o 딥러닝은 ’12년 구글의 고양이 얼굴인식 프로젝트 시연 이후 급부상, 인공지능을 고도화시키고 관련 비즈니스를 활성화시켜 줄 핵심 기술로 평가
○ ’80년대에 처음 제안된 딥러닝은 오랜 기간 부침과 진화를 거듭한 끝에 음성 및 영상인식 · 인지 컴퓨팅 등 고도의 인공지능 구현에 적합한 기계 학습 방법으로 재조명
※ 딥러닝 프로젝트 ‘브레인 ’: 스탠포드대학의 Andrew Ng 과 Google 이 시작한 프로젝트 (2006년 ),
’ 1 2 년 16,000 개의 컴퓨터 프로세서로 10 억 개 이상의 신경망 및 심층신경망을 이용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는 천만 개의 비디오 중 고양이 얼굴 개별 인식 · 구분에 성공
‒ 딥러닝은 2013년 MIT 선정 10대 혁신 기술 선정, 가트너의 2014 세계 IT 시장 10대 주요 예측 등을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에 크게 기여할 기술로 평가
‒ ETRI 또한 올해 기술 ·인문 · 사회 관점의 미래 변화를 주도할 `핵심견인기술 ` 분야의 하나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선정
○ 딥러닝은 인간과 유사한 심층 신경망(DNN: deep neural networks) 정보처리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류의 정확도가 높으며, 사람처럼 배우고 추론하면서
스스로 지능을 발전시켜 나가는 ‘자율적(unsupervised)’ 학습 방식으로 진화
※ 심층신경망 은 사람의 두뇌에서 정보처리가 다층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모방하는 데에서 출발 , 입력 층과 출력 층 사이에 하나 이상의 숨겨진 층을 갖는 신경망 구조로 구현
[딥러닝 연구 현황]
o (구글 ‘인공지능 맨해튼 프로젝트’) 2013년 시작한 프로젝트에 크고 작은 실리콘밸리 ICT 기업들을 참여시키며 인공지능 연구 분야 최일선 그룹 형성
o (IBM ‘왓슨그룹’) 고성능 컴퓨팅, 자연어 분석 및 질의응답에 특화
o (MS AI프로젝트 ‘아담’) 시각적 정보를 활용해 어떠한 사물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영상 인식 인공지능 프로젝트
o (페이스북) 인공지능 연구그룹 구성, 얼굴 인식 프로그램 발표
o (바이두) 구글 따라잡기, 실리콘밸리에 딥러닝 연구소 설립 후 연구 촉진
[딥러닝 연구 현황에 따른 고찰]
- 최근의 인공지능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반의 기계 학습과 실시간 분석 기술을 바탕 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하는 효용을 구체화한 사례
- 우리나라는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 연구 및 지원, 서비스 시장 개척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저조
- 기술 발전의 중심축이 하드웨어와 정보통신망에서 감성과 지능을 갖춘 소프트웨어·알고리즘 및 빅데이터 처리로 이동함에 따라 ▲데이터 확보,
▲분석 기술 강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 계획 수립이 필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인문·사회적 이슈 ]
① (기계의 자율성과 책임)
인공지능 시장 성장은 최종적으로 기기가 자율성을 가지고 판단·실행할 수 있는 데에 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
판단 오류로 인한 사고에 대한 책임소재 불분명
② (무인살상무기 ‘드론’) 무기의 인공지능화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는 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철학과 신념에 대한 이슈로 제기,
② (무인살상무기 ‘드론’) 무기의 인공지능화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는 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철학과 신념에 대한 이슈로 제기,
인공지능 기술을 논하는 데에 있어 필수불가한 지속적 논쟁이 될 것으로 예상
③ (노동 시장 잠식)
③ (노동 시장 잠식)
인공지능 기술이 노동을 대체하는 효과와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효과의 비교는 어려우나 단기적으로는 대체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예상, 특히 서비스 업무나 전문적인 지식 노동까지 보완·대체 가능(예: 영국 가디언 인공지능으로 뉴스 작성)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일자리 상실에 대한 우려
제기(출처: LGERI, 로봇 인공지능의 발전이 중산층을 위협한다, ’14.7월)
④ (인간과 기계의 협업) 코타나의 월드컵 결과 예측은 빙의 알고리즘(기계)을 통한 분석 외에 스포츠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을 참조하고 전문가
(인간)의 의견 등에 가중치를 더 부여한 협업의 결과라고 밝힘에 따라, 인간의 직관력 또는 통찰력을 인공지능이 완벽히 대체할 수 없음을 시사
예상, 특히 서비스 업무나 전문적인 지식 노동까지 보완·대체 가능(예: 영국 가디언 인공지능으로 뉴스 작성)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일자리 상실에 대한 우려
제기(출처: LGERI, 로봇 인공지능의 발전이 중산층을 위협한다, ’14.7월)
④ (인간과 기계의 협업) 코타나의 월드컵 결과 예측은 빙의 알고리즘(기계)을 통한 분석 외에 스포츠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을 참조하고 전문가
(인간)의 의견 등에 가중치를 더 부여한 협업의 결과라고 밝힘에 따라, 인간의 직관력 또는 통찰력을 인공지능이 완벽히 대체할 수 없음을 시사
※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 미래 예측을 위해 기업 혹은 단체가 내 ·외부에서 참여자를 모집하여 시장을 구축하고 , 미래 결과에 관한 권리 거래 (베팅 )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 상황을
예측하는 가상 거래소
예측하는 가상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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